
Who We Are
한식 문화의 고유성에서
글로벌 한식의 미래를 찾습니다
난로학원(NANRO Foundation)은 한식의 본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 한식의 가치를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비영리 사단법인입니다.
맛을 넘어 문화와 서사로, 한식을 세계와 잇습니다.
오늘날 글로벌 미식의 흐름은 단순한 ‘맛’을 넘어, 식재료에 담긴 문화적 배경과 서사, 그리고 오감이 결합된 총체적 경험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셰프뿐 아니라 생산자·장인·디자이너·인문학자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의 협업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난로학원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응답합니다. 한식의 고유성을 지키면서도 세계와 연결되는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며, 한식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 잡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합니다.

煖爐會 · The Origin
‘난로회’, 둘러앉아 굽고 나누던
조선의 겨울 모임에서 시작합니다
난로회(煖爐會)는 18세기 조선의 사대부들이 즐겼던 겨울 바비큐 모임입니다. 『동국세시기』에 따르면, 숯불 화로를 가운데 두고 번철을 올려 고기와 갖은양념을 구워 먹으며 시와 문화를 나눴다고 전해집니다. 정조 또한 박지원·정약용 등 당대 최고의 실학자들과 난로회를 열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날의 ‘난로’는 당대의 지성들이 음식을 매개로 교류하던 그 정신에서 출발했습니다. 2022년 최정윤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한국 의장이 글로벌 한식 브랜딩을 주제로 ‘난로회’ 커뮤니티를 결성했고, 셰프·식품·IT·브랜딩·미디어·금융 등 각계 전문가 600여 명이 모여 한식 문화를 연구해 왔습니다. 그 여정은 2023년 11월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으로, 2026년 1월 NANRO USA 설립으로 이어졌습니다.
두 국가를 축으로,
하나의 비전을 향해
한식의 로컬 뿌리를 단단히 합니다. 전국의 명인·장인을 찾아 전통의 미학을 기록하고, 미래 인재를 발굴하며, 한식 문화의 근간을 연구합니다.
한식의 글로벌 확장을 이끕니다. 2026년 1월 뉴욕에 설립되어, 현지 셰프에게 한식의 철학과 기법을 전하고 한식을 재해석해 세계에 소개합니다.
난로가 걸어온 길
하나의 겨울 모임에서 시작해, 한식의 미래를 설계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난로의 발자취입니다.
한식의 미래를 기르고,
한식의 깊이를 연구합니다
난로학원은 미래 인재 양성(NANRO Next)과 전문 교육·연구(NANRO Academy)를 두 축으로, 한식의 글로벌 산업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합니다.

한식 산업을 선도할 미래 인재를 발굴·양성하는 장학·펠로우십 프로그램입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운영되며, 매년 양국에서 총 8~10명의 차세대 인재를 선발합니다. 선발된 펠로우는 전통 한식과 K-Food를 아우르는 요리 교육, 레스토랑 경영·브랜딩·마케팅·디자인, 해외 인턴십과 멘토링을 통해 오너 셰프이자 창업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합니다.

한식 서비스 종사자와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연구 프로그램입니다.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한식 명인과 장인을 직접 찾아가 전통 한식의 미학과 문화, 기술을 배우고 연구합니다. K-Food의 세계적 확산 속에서 한식이 고유한 특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지속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연구와 교류를 잇는 프로그램

전통에 기반한 과학적 한식 연구를 수행합니다. 식재료와 조리법을 과학적 방법론으로 분석해, 한국 식재료·셰프·콘텐츠가 세계로 확산할 근거를 마련합니다. <한국 고기구이의 과학>(2023.05~) 진행 중.

한식 문화를 토대로 세계 문화 산업의 흐름을 이끄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글로벌 프로젝트의 시행착오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비즈니스 시너지를 도모합니다.

음악·미술·패션·디자인 등 다양한 예술 문화와 연결된 한식의 모습을 조명하는 글로벌 커뮤니티 모임입니다. 조선의 풍류를 오늘의 언어로 다시 즐깁니다.

“한식의 시작은 어디서부터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전통 발효와 장인 정신, 자연의 리듬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을 찾아 연구와 토론을 이어갑니다. 세계 정상급 셰프들이 기순도 명인·정관스님을 찾았습니다.
난로를 이끄는 사람들
셰프와 연구자, 브랜딩·금융·미디어 등 각계 전문가가 한국과 미국에서 뜻을 모아 난로학원을 함께 운영합니다.
28년차 셰프 겸 한식연구가. 샘표 우리맛연구중심 헤드셰프이자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한국 의장. Phaidon <Korean Cookbook> 공동 저자로 한식의 아름다움과 연구를 세계에 전합니다.
뉴욕 Atoboy·Atomix·Naro의 공동 창업자. Atomix로 2023 World's 50 Best 'the art of hospitality'를 수상하며 한식의 환대 문화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뉴욕에서 'JP'로 활동하며 Atomix를 미쉐린 2스타, North America's 50 Best 2025 1위로 이끌었습니다. <Korean Cookbook> 공동 저자.
공간·미디어·패션·아트를 넘나드는 브랜딩 스튜디오 비마이게스트 대표. 한식을 동시대의 언어로 재해석하는 브랜딩 통찰을 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