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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명 셰프 한국 온다”…난로학원, 한식 심포지엄 ‘난로 인사이트’ 개최

매체
매경ECONOMY
게시일
2024. 04. 08
NANRO Foundation

비영리 사단법인 난로학원이 한식 글로벌 심포지엄 ‘난로 인사이트’를 4월 29~30일 용산 리움미술관에서 개최한다. 한식이 세계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방법을 살펴보는 행사로, 각계각층의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한식의 글로벌 발전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첫 개최를 맞아 국내외 유명 셰프들과 한식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미식 시상식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W50B) 2023’ 1위를 차지한 페루 센트럴의 비르힐리오 마르티네즈 헤드 셰프와 2위인 스페인 디스프루타르의 오리올 카스트로 헤드 셰프가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 미국 뉴욕 미쉐린 1스타 한식 레스토랑 꽃(COTE)의 사이먼 킴 대표, 영국 런던의 인기 한식당 요리(YORI) 오너인 김종순 JS홀딩스 대표, 미국에서 글로벌 푸드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컵밥(CUPBOP)을 운영하는 송정훈 대표 등 해외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대표들도 각자의 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성공 비결을 공유한다.

한국에서는 최근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에서 21위를 차지한 한식 레스토랑 온지음의 조은희·박성배 수석셰프와 인기 맛집 금돼지식당의 박수경 대표, 몽탄·산청숯불가든의 기획자 정동우 미트포포 대표, ‘금토일샴페인빠’로 유명한 한충희 UGD 대표가 연사로 나서 전통 한식의 미학과 브랜딩, 글로벌 진출 등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이 밖에 학계·산업계·예술계 저명인사들도 두루 참여한다. 기조연설을 맡은 정재승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교수를 비롯해 박영훈 더키트(유튜브 영국남자) 대표, 송길영 작가, 용태순 와드(캐치테이블) 대표, 조승연 작가, 차우진 TMI.FM 대표, 허철 무신사 본부장 등이 자리해 한식 발전과 글로벌화를 위한 산업 간 교류를 도모한다.

최정윤 난로학원 이사장은 “최근 한식은 글로벌 미식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전통 한식이 가진 매력과 철학을 세계에 알려 고부가가치 비즈니스가 가능한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난로 인사이트 예매는 4월 4일 오후 5시부터 캐치테이블에서 가능하다.

· 원문: 매경ECONOMY, 문지민 기자, 2024-04-08.
· 링크: 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