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RO Next의 멘토로 함께하는 박광희 명인은 서울과 중국에서 대형 외식업을 운영하다 1996년 강원도 평창 미탄면으로 삶의 자리를 옮긴 뒤, 이 지역의 양질의 재료만으로 40여 종의 약선 김치를 만들어 온 김치 명인이다. 2002년 MBC 주최 '김치명인전'에서 고들빼기 김치로 '명인'에 선정되었고, 공장식 대량생산이 아닌 지역 농산물 100% 수작업 원칙으로 김치의 고급화 흐름을 이끌어 왔다. 미국의 유튜브 채널 Eater 같은 해외 매체가 김치 종주국 한국의 전통 제조법을 취재할 때 자주 카메라를 대는 대표 사례이기도 하다.
박광희 명인은 K-미식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지금일수록 지켜야 할 뿌리가 뚜렷해야 한다고 믿는다. 산지와 발효, 시간이라는 한국 음식의 기본을 후배 셰프들에게 안내하고자 NANRO Next의 멘토로 함께한다.




